중국 대련 공항에서 하계 다보스포럼 개최로 인한 보안 강화로 지난달 20일부터 개인 및 단체 도착비자
발급 서비스를 무기한 중단했다.
단 대련 내 소재 기업의 초청장을 소지한 여행객에 한해 예외적으로 도착 비자 발급이 가능하다.
이 경우 초청자는 사전에 대련공항 공안국 외사과에 도착비자 신청서를 제출하고 외사과에서 허가한
신청서 사본을 해당 여행객에게 송부해야 한다.
해당 여행객은 탑승수속시 도착비자 신청서 사본, 유효여권, 사진 1매를 준비해야 한다.
단 주민번호 뒷자리가 125/225로 시작되는 경우는 해당이 되지 않는다.
또한 심양공항의 도착비자 발급에는 유효여권, 사진 1매, 신청서, 초청장 원본, 영업 허가증 사본이 필요하다.